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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 한국사
\정몽주는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조준정도전을 탄핵했다 게다가 아버지 암살을 모의하고 있었다 조영규를 움직였다 선죽교를 지나던 정몽주를 제거했다 그리하여 1392년 7월 아버지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여 태조가 되었다 계비 강씨의 아들 이방석이 세자가 되었다 장자인 것도 아니고 개국의 공신도 아니고 정도전 이놈의 계략이구나 한참을 고민하고 있을 때 누가 나를 찾아왔다 그날 이후로, 계비 강씨는 아프기 시작했다 그리고 1396년, 죽었다 하륜이 짠 판의 서막이 올랐다 정도전이 사병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계획된 대로 하륜이 매수한 박포가 거짓 밀고를 올렸다 1398년 밤 이숙번을 앞장 세워 정도전 세력을 토벌하기 시작했다 정도전과 그의 아들 정유, 정영, 사위 이제를 그 자리에서 제거했다 소식을 들은 조카 정..
아홉 살에 황제가 됐다 옥새는 생각보다 차갑고, 무거웠다 나는 천자다 천하는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천자가 된 지 스무 해 1592년 임진년 3월 영하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반란을 진압하고 난 뒤이어 임진년 4월 왜가 조선을 침략하였습니다 말 안 듣는 오랑캐, 왜놈이 조공국 조선을 쳤다 수도가 함락되었습니다 어처구니없게 한 달도 못 버티고 수도가 함락되었단다 조선 왕 선조가 의주까지 도주하여, 원병을 청합니다 왜놈의 칼이 명나라 코앞까지 왔으니 명분만 갖추려 선발대를 보냈다 그리고 그 선발대는 대패했다 이건, 그냥 두면 안 된다 이대로 방치하면, 왜놈은 내 땅을 침범해올 것이다 굳이 내 땅에서 전쟁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조선 땅에서 끝내야 한다 영하 지역 반란을 제압한 이여송을 필두로 4만의 군사..
태어났을 땐 히요시마루였다 전국 무장으로 이름을 날릴 때는 하시바 히데요시였다 그리고 전국 통일을 했을 때 불린 내 이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통일은 했지만 내부는 아직 소란스러웠다 외부의 적을 만들면 내부의 칼은 적을 향할 것이다 조선에 요구했다 명나라를 치러 갈 것이니 길을 열고, 협력하라 길을 열든, 열지 않든, 결론은 같다 규슈 나고야에 전국에서 병력을 모았다 22만이 집결했다 수많은 다이묘들의 깃발이 숲처럼 빽빽이 들어섰다 1592년 임진년 4월, 자! 조선 공략 시작이다 제1군 고니시 유키나가 제2군 가토 기요마사 제3군 구로다 나가마사 부산에 상륙하자마자 북진했다 한양까지 한 달이 채 안 돼 점령했다 육상 급진격 작전, 대성공이었다 전쟁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했다 그때까지는 ..